외부 충격이나 잘못된 자세로 인해
척추 뼈 사이의 디스크가 튀어나와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
탈출된 디스크가 신경을 압박하여 허리뿐만 아니라
다리에도 저리거나 감각이 마비된 느낌이 동반됩니다.
장기간 방치할 경우 신경 손상이 심해져
만성으로 이어질 수 있어 조기 치료가 중요합니다.
증상
허리가 앞으로 굽히면 통징이 발생한다.
허리만 아픈 경우도 있지만 대개 엉덩이나 다리까지 통증이 있다.
앉으면 허리가 아프고 걸으면 편안해진다.
다리를 올리면 많이 올라가지 않는다.
자세를 바꾸려고 할 때 통증이 발생한다.
원인
주로 퇴행성 변화 또는 외상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장시간 앉아 있는 직장이나 운전자,
학생들에게 발생률이 높고
과도한 노동이나 허리 근육의 악화도 원인이 됩니다.
치료
비수술적 치료
증상 초기에는 약물치료, 주사치료, 신경차단술 등의
비수술적 치료를 시행합니다.
급성 허리디스크의 80~90%는 수술 없이 호전 가능합니다.
수술적치료
보존적 치료에도 통증이 지속되거나
근력약화 및 감각 둔화 등의 마비 증상이 진행될 경우
수술적 치료를 시행합니다.
문의하기
척추관협착증
신경이 지나가는 통로인 척추관이 좁아지면서
신경을 눌러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허리 디스크와는 달리 신경을 직접적으로
압박하여 찌르는 듯한 통증을 느끼고,
다리의 감각장애와 근력저하가 동반됩니다.
대부분은 퇴행성 변화에 의한 것으로
50~70대 사이에 증상이 발생합니다.
증상
허리를 펴거나 걸을 때 통증이 발생한다.
앉으면 편안하고 걸으면 허리통징이 발생한다.
한 번에 걸을 수 있는 거리가 점점 짧아진다.
엉치, 허벅지, 종아리, 발끝이 저리거나 아프다.
다리 근육이 가늘어지고 근력이 떨어진다.
원인
척추관협착증은 선척적, 후천적, 외상, 퇴행성 변화 등에 의해 발생합니다.
태어날 때부터 선천적으로 척추관이 좁은 경우
불필요한 뼈가 자라나 척추관을 자극하는 경우
외상이나 퇴행성 변화로 인해 척수관이 좁아지는 경우
치료
비술술적 치료
쯩상 초기에는 약물치료, 물리치료, 신경차단술 등의
비수술적 치료를 진행합니다.
그러나 보행장애로 인한 불편함이 동반되므로
통증 양성에 따라 수술적 치료를 시행합니다.
수술적 치료
보존적 치료에도 통증이 지속되거나
호전되지 않는다면 수술적 치료를 시행합니다.